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상한 나라의 러블리즈/6화 (문단 편집) ==== 리더 예인의 프레젠테이션 ==== 과연 일일리더 예인은 잘 해낼수 있을 것인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멤버들의 의견을 옮긴 종이를 들고 브리핑을 시작한다. 시작은 상당히 차분하게 그리고 설득력있게 시작한다. 연휴를 포함한 일주일간의 휴가를 받고싶다는 의견을 매니저에게 차분히 설명한다.[* 매니저는 예인이 흥이 많고 긴장하면 다른사람과 의사소통이 걱정될 정도로 빠르게 말하는 버릇을 알고 있었다.] 잠시동안 말이 빨랐던 예인은 다시한번 차분하게 마음을 가다듬고 휴가를 가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멤버들과 상의했던 내용과 예전에 약속했던 증언을 바탕으로 어필한다. 그러자 매니저는 휴가를 받을 만큼 성과가 있었는가를 묻는다. 잔뜩 긴장한 언니들. 그리고 예인. 매니저의 말이 끝나자마자 답변을 하는데...아까 했던말을 그대로 반복했다. 동문서답을 해버린 것. 매니저는 다시 한 번 회사에서 휴가를 보내줘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묻자 예인은 영혼이 빠져나간 듯한 모습을 보이고 다시 한 번 동문서답을 한다. 멤버들은 예인을 보면서 걱정된다는 표정을 보인다. [[이미주|미주]]는 평소의 예인이 말귀를 잘 못알아듣는다고 밝히고 [[이수정(가수)|베이비소울]]은 그간 막내로서 자신의 의견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던 것을 겪어보니 답답했다고 밝힌다. 막내로서 의견을 내기보다 듣기에 열중한 나머지 표현을 제대로 못하고 있었던 점에 대해 이해한다는 의견이다. 멤버들이 예인에게 다시 한 번 설명해주지만 질문의 요지를 파악하지 못하자 '그동안 뭘했냐고 우리가!' 라는 한마디로 정리해준다. 질문이 나온지 2분여만에 이해한 예인이 다시 말을 이어가고 이 모든 부끄러움은 언니들이 안고 있다. 멤버들의 해탈한 표정과 빵터진 모습이 상당히 볼만하다. 예인은 그간 성과를 차분하게 설명한다.[* 러블리데이 당시 티켓발매 5분여만에 매진된 것과 팬클럽 [[러블리너스]] 4만여명 돌파를 성과로 제시했다.] '그만큼 자기관리도 열심히 했어?' 라는 매니저의 돌발질문이 나오자 예인은 그냥 얼어버리고 멤버들도 순간적으로 정지. 두번째 난관에 봉착한 예인은 급기야 몰래 취식물을 먹었다고 고백을 해버리고 만다. 이 때 매니저의 '이 뭥미' 표정이 단연 압권이다. 그리고 하는 말이 눈에 띄게 '''돼지가 된 사람은 없다'''고 한다. CG로 [[정예인|예인]]을 뚱뚱하게 그려버리는 보너스도 보여준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CG활용이 돋보이는데 이전에는 귀여움을 강조했다면 이제는 아예 공간비틀기까지 시전했다.] 당당함에 결국 매니저와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한다. 수정은 이런 예인의 솔직한 화법에 감탄을 했고 어떻게든 조리있게 말하려고 하는 모습이 그저 귀여웠다고 밝힌다. 매니저는 예인의 답변을 듣고 이해가 된다는 말을 하자 예인의 얼굴이 한층 밝아진다. 또한 매니저는 막내로서 예인이 아니라 리더로서 멤버들의 의견을 종합해서 나름대로 차분하게 전달하고 자기반성의 모습까지 보여줬다는 것에 대견하다며 리더를 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의견을 밝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